돌잔치 답례품을 고민하던 중, 수건이나 접시보다 저는 먹거리가 끌리더라구요.
백미만 먹는것보다 잡곡을 섞어 먹는게 요즘 웰빙 트렌드에 맞는거 같구요..ㅎㅎ
나름대로 여러 곳 검색 후, 가격도 좋고, 완포장 서비스를 해주시길래 스위트 데이즈로 결정했습니다.
무게 때문에 택배 기사님이 고생을 하셨겠지만, 그것 빼고는 받아보고 전 너무 맘에 들었어요^^
잔치 치르느라 경황이 없어서 사진은 못찍었지만, 크라프트 분위기의 포장도 깔끔했고요.
내용물이 보이지 않아서 '뭘까?' 하면서 포장을 뜯는 재미도 있고,
머그컵인 줄 알았는데 잡곡도 참 괜찮다며 좋아들 하셨네요..^^
연령대 관계 없이 괜찮은 답례품인거 같아요. 추천합니다~!